장애인 일자리·자립 기반 확대 공로 인정기관 내 카페 운영 협조 등 사회적 가치 실현 ‘앞장’
  • ▲ 이양섭 충북도의장이 25일 장애인의 자립 기반 강화와 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충북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충북도의회
    ▲ 이양섭 충북도의장이 25일 장애인의 자립 기반 강화와 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충북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충북도의회
    충북도의회가 장애인의 자립 기반 강화와 일자리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충북 장애인직업재활시설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5일 충북도의회에 따르면, 도의회는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을 통한 구매대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단체가 기관 내 카페를 운영할 수 있도록 협조하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이 장애인의 안정적 고용 창출로 이어지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반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은 “이번 감사패는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기관들이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활성화와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의회는 지역사회 상생 발전과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장애인 고용 및 복지 관련 정책 협력, 구매 촉진, 기관 협업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