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예산안·행감 등 주요 안건 처리조례안 13건 상정…오은규 의장 “구민 행복 위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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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중구의회 오은규 의장은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시작을 알렸다.ⓒ중구의회
대전 중구의회는 20일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270회 제2차 정례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회기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제4회 추경,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등 35건을 처리한다.의원발의 안건은 △공무국외출장 규칙 전부개정규칙안(김석환) △사무 민간위탁 조례 전부개정안(김석환) △테스트베드 지원 조례안(육상래) △전기화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오한숙) △야간관광 활성화 조례안(육상래) △작은도서관 설치·운영 조례 개정안(류수열)이다.또한,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피해자 지원 조례안(김선옥)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안(유은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개정안(김옥향) △공동주택 지원 조례 개정안(김옥향) △공동주택 근로자 인권·고용안정 조례안(유은희) △도시재생사업 지원 조례안(안형진) △주차장 설치·관리 조례 개정안(윤양수) 등 13건이다.오은규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한 해 구정을 점검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이다”며 “구민 행복이라는 목표 아래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송구영신’의 마음으로 새해 ‘비룡승운’의 기운이 깃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