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더 모어 더 베러’ 등 대형 프로모션… 패션·잡화 최대 7% 리워드Z세대 인기 유튜브 애니 ‘빵빵이의 일상’ 대전 첫 팝업… 지역 한정 굿즈 주목겨울 시즌 맞춤 아우터·뷰티·생활 브랜드 행사 대거 진행
  • 대전신세계 Art&Science가 연중 최대 쇼핑 축제 ‘2025 대한민국 쓱데이’ 기간을 맞아 대형 프로모션과 인기 팝업스토어, 겨울 시즌 상품 제안 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고객 체험형 쇼핑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대전신세계는 30일부터 내달 9일까지 ‘2025 대한민국 쓱데이’에 참여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6일까지 삼성물산 ‘더 모어 더 베러’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가니, 메종키츠네, 비이커, 띠어리, 준지, 갤럭시, 빈폴, 꼼데가르송 포켓, 아미, 토리버치, 구호, 르베이지 등 다수 브랜드가 참여해 풍성한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대전신세계는 오는 23일까지 6층 아트테라스에서 글로벌 인기 웹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 팝업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은 ‘빵빵이의 꿀잼도시 대전시티’를 테마로 기획됐으며, 꿀벌 코스튬을 한 빵빵이와 옥지 캐릭터가 최초 공개된다.

    신세계는 총 200여 종의 굿즈를 포함해 대전 한정 키링·쿠션·수능 응원 굿즈 등 신규 60여 종이 준비됐고, 인형뽑기·캡슐토이·4컷사진·숨은그림찾기 등 체험형 콘텐츠도 운영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빵빵이&옥지 신용카드 스티커’를 증정하며, 7층 카페 스테이인터뷰에서는 한정 콜라보 음료와 쿠키도 판매된다.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다양한 시즌형 상품 제안도 진행된다. 

    2층 중앙 행사장에서는 프렌치 감성 부츠 브랜드 ‘류 클래식’ 팝업이 16일까지 열리고, 13일까지는 코오롱 스포츠·디스커버리 아우터 특집전이 4층 행사장에서 진행된다.

    조 말론 런던은 11일부터 16일까지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