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울산 火電 구조물 붕괴 2명 사망·7명 매몰 …야간 수색KT, 작년 3~7월 해킹 당했다…서버 감염 알고도 은폐합참의장 “장성 40여명 전원 교체”…초유의 인사조치 예고‘디카페인 커피’ 마셨는데 잠이 안 오는 이유…“카페인 함량 0.1% 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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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오후 2시 2분께 울산 남구 남화동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 울산화력발전소에서 철거작업 중이던 60m 높이 보일러 타워가 무너졌다. 소방 당국은 이날 신고를 받고 출동해 2명을 구조했으며 나머지 7명이 현재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1명은 사망했고, 또다른 1명도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울산소방본부
◇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 ‘구조작업 난항’울산화력발전소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로 구조를 기다리던 매몰자 1명이 끝내 숨졌다. 사망자는 사고 발생 직후 잔해 틈에서 발견돼 집중 구조 대상이던 근로자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2명이 구조됐으며, 6명이 여전히 매몰된 상태로 생사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 소방당국은 모든 인력·장비를 투입해 남은 매몰자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다음은 2025년 11월 7일 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정치]–與 ‘중국 모욕하면 징역형’ 법안 논란 [조선일보]혐중 집회·현수막 등에 제재를 가하는 법안이 추진되며 논란이 확대법안 반대 의견 9000건 이상 접수되며 사회적 파장 커져–합참의장 “장성 전원 교체”… 초유의 인사조치 예고 [조선일보]장성 40여 명이 일시에 교체될 가능성 제기지난 9월 보임된 권대원 합참차장만 교체 대상 제외 전망–제3당 지방의회 진입 가능성… 중대선거구제 논의 촉발 [충청투데이]범여권 중심으로 광역·기초의회 선거제 개혁 논의 확산대전은 2010년 자유선진당 원내 입성 이후 제3당 부재 상황 지속[사회·사고]–울산화력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6명 생사 불명 [중앙일보]보일러 타워 붕괴로 9명 매몰2명 구조, 1명 사망 확인… 수색 난항 속 “추가 사망 가능성” 제기–충북경찰청, 43억 규모 렌트·리스 차량 해외 밀수출 조직 일망타진 [중부매일]‘급전 마련’ 및 ‘저신용 대출’ 미끼로 차량 61대 편취20대는 해외 밀수출, 19대는 국내 대포차로 유통… 총 48명 검거·12명 구속–충북도의회 행감 의뢰 공무원 숨진 채 발견… 극단선택 추정 [충청타임즈]도교육청 특근매식비 부정 사용 의혹 제기 직후 실종대청댐에서 숨진 채 발견… 경찰 정확한 경위 조사 중[경제·산업]–정부 “온실가스 최대 60% 감축”에 산업계 반발 확산 [중앙일보 / 매일경제]전력 부문 감축 압력이 커지면 신재생 불안정·전기료 상승 압박 불가피업계 “10년 내 내연기관차 퇴출, 산업기반 붕괴 위험” 주장–KT, 지난해 3~7월 해킹 사실 알고도 은폐 [중앙일보]서버 감염 확인 후 내부 보고만 실시… “사후 대응 부실” 비판 확대 -
- ▲ 대한민국 정치의 민낯.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이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 국정감사에서 정회 후 퇴장하는 과정에 충돌하고 있다.ⓒ뉴시스
[지역·행정]–김영환 지사 “청주공항 민간 활주로·CTX 도심 통과, 민선 8기 최대 성과” [중부매일]의료비후불제·일하는밥퍼·도시농부 등 전국 확산 성과 강조“충북, 국가 산업축 중심에 섰다” 평가–오송역세권 도시개발, 표류 끝 ‘정상화’… 7일 착공 [중부매일]사업조합 기공식에서 미래형 복합도시 비전 제시 예정–충남 시민사회, ‘호남-수도권 송전선로 건설 중단’ 요구 [충청투데이]송전탑 백지화 대책위 출범… “지역 희생을 전제로 한 에너지 전달 불가”–대전·충남 지방의회 행정감사 부실·파행 우려 [대전일보]단체장과 같은 당 소속 의원 다수 → 감싸기 감사 지적전문가 “시민 체감도 높은 감사 필요”[생활·문화]–‘디카페인 커피’ 마셨는데 잠이 안 오는 이유 [한국경제]정부, 카페인 함량 0.1% 이하 원두 사용 시에만 ‘디카페인’ 표기 허용일부 카페, 탈카페인 공정 불완전 → 실제 미량 카페인 잔존 가능성–충북 아파트 분양시장 냉각… 매수 심리 위축 심화 [충북일보]분양 단지 중 순위 마감 2곳뿐11월 분양 전망지수도 최저치 기록–대학 직원 사칭 납품 주문 사기 발생… 한밭대 주의 당부 [중도일보]전화·문자 주문서 위조 방식… 대학 및 거래업체 대상 주의 촉구 -
- ▲ 충북경찰청 형사기동대가 렌트·리스 차량을 빼돌려 해외로 밀수출한 혐의(사기 등)로 총책 A씨(40대) 등 12명을 구속하고 36명을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 이들은 지난해 초부터 올해 1월까지 고가의 렌트·리스 차량 61대(시가 약 43억원) 가운데 20대를 해외로 밀수출하고 19대를 국내 대포차로 유통한 혐의를 받는다. 수출용 컨테이너 내부에 고가의 차량들이 적재돼 있는 모습.ⓒ충북경찰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