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공연·노인 여가 프로그램 지원정용래 구청장 “민관 협력으로 어르신 삶의 질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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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종합건재는 4일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4일 세종종합건재가 어르신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해 유성구 행복누리재단에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노인대학 문화예술 공연 등 여가 프로그램 지원에 활용된다.김병철 대표는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정용래 구청장은 “세종 종합건재의 꾸준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어르신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편, 세종종합건재는 2021년부터 KF94 마스크 1만 매와 후원금 1,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복지 증진에 힘써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