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돌봄·문화·마을 혁신 성과 확산 위한 릴레이 포럼 진행전문가·실무자 참여로 실행 가능한 정책 전략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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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8일 궁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유성 혁신 릴레이 포럼’에서 정용래 유성구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토론을 벌인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28일 창업·마을·돌봄·문화 등 ‘4대 혁신’의 성과 확산과 지속 가능한 친환경 정책모델 발굴을 위해 릴레이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28일부터 내달 18일까지 5회에 걸쳐 ‘정책STAR 유성 혁신 릴레이 포럼’을 개최, 분야별 전문가와 공무원이 참여해 실행 중심의 정책 전략을 논의한다.우선, 28일 궁동 팁스타운에서 열린 첫 포럼은 창업혁신을 주제로 △딥테크 벤처기업 사업화 △엔젤 투자자 육성 △실증사업 후속 연계 방안 등을 다뤘다.이어 문화·돌봄·마을·친환경 분야 포럼이 순차적으로 열린다.정용래 구청장은 “전문가와 실무자가 함께 만드는 포럼이 유성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