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기업 참여, 350명 현장 채용 -AI 체험·경력컨설팅 등 실질 취업 지원 -
  • ▲ ‘2025 하나 JOB 매칭 페스타 with 대전 중장년채용박람회’홍보물.ⓒ대전시
    ▲ ‘2025 하나 JOB 매칭 페스타 with 대전 중장년채용박람회’홍보물.ⓒ대전시
    대전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2층 로비에서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돕기 위한 ‘2025 하나 JOB 매칭 페스타 with 대전 중장년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하나금융그룹과 대전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지역 21개 기업의 인사 담당자들이 참여해 중장년 인재 350여 명을 현장에서 채용할 예정이다.

    또 △AI·데이터 라벨링 체험관 △취·창업 성공 사례 강연 △맞춤형 경력컨설팅 △노후 재무설계 상담 등 실질적인 구직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권경민 경제국장은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기업의 채용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찾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중장년 시민이 참여해 일자리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하나금융그룹이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하는 대표 중장년 취업박람회로, 재취업과 지역 기업의 인재 발굴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