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가족 400여 명 참여한 응원 축제축구 챌린지·포토존·굿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로 열기 ‘후끈’
  • ▲ 계룡건설이 지역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한 ‘브랜드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계룡건설
    ▲ 계룡건설이 지역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한 ‘브랜드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계룡건설
    계룡건설이 지역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과 함께한 ‘브랜드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임직원과 가족, 시민이 하나로 어우러진 이날 행사는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만드는 응원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지난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K:ONNECT – 하나되는 순간’을 주제로 진행됐다. 

    계룡건설 임직원과 가족 400여 명이 참석해 대전하나시티즌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직원과 가족이 지역 축구단을 응원하며 하나된 마음으로 즐긴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계룡건설 임직원 자녀 32명이 선수들과 함께 에스코트 키즈로 입장해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남측광장에 설치된 브랜드데이 부스에서는 응원 짐색, 스웨이드 타월, 응원깃발로 구성된 ‘응원 패키지 굿즈’가 배포돼 현장을 찾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풋볼 챌린지, 페이스 페인팅, 타투 스티커, 포토존 이벤트 등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모든 풋볼 챌린지 참가자에게는 계룡건설X하나시티즌 포토카드가 증정됐으며, 우수 참가자에게는 ‘응원 패키지 굿즈’가 추가로 제공됐다. 포토존과 SNS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응원의 열기가 이어졌다.

    계룡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축구단을 응원하고, 임직원 가족의 유대감과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과 소통하고 계룡가족의 자긍심을 높이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