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토목·설비 등 전 부문 채용… 10월 20일 낮 12시 마감“55년 성장의 원동력은 사람”… 청년 일자리·전문 인력 양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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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건설
    창립 55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이 2025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며, ‘사람 중심의 지속가능 경영’을 실현하는 인재 확보에 나섰다.

    ◇ 전국 주요 대학·취업박람회서 적극 홍보

    앞서 계룡건설은 이번 공개채용을 앞두고 전국 주요 대학교 채용설명회와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기업 비전, 인재상, 채용 절차를 소개하며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ESG 경영을 실천하며 어려운 건설 경기 속에서도 매년 정기적인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

    ◇ 20일 접수 마감… AI·실무·경영 면접 순 진행

    15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신입사원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경영지원, 개발 등 7개 부문에서 모집하며, 관련 전공자로 2026년 1월 입사가 가능한 자가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보유자 및 보훈대상자는 우대된다.

    경력사원은 토목과 인테리어 디자인 기획 부문에서 모집하며, 직무경험과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를 우대한다. 온라인 접수는 10월 20일 낮 12시까지 진행되며, 이후 AI역량 검사–실무진 면접–경영진 면접 순으로 채용 절차가 이어진다.

    ◇ 55년 노하우로 ‘지속성장 인재’ 육성

    계룡건설은 매출 성장과 수주 확대를 바탕으로 매년 정기 채용을 이어오며,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신입사원이 빠르게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회사 관계자는 “공개채용은 계룡건설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를 찾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