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활용 사례 중심으로 자녀 이해 도움위(Wee) 센터 SOS지원단과 연계, 13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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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위(Wee) 센터가 14일부터 내달 7일까지 관내 초·중 5개교 학부모 13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SOS지원단 상담센터와 연계해 ‘사진과 영화로 만나는 부모교육’ 주제로 진행된다.특히 사례 중심 학습과 사진·영화치료 기법을 통해 학부모가 자녀의 정서와 행동을 이해하고 양육 태도를 성찰하도록 돕는다.참여 학부모는 “자녀의 눈높이에서 감정을 이해하고 대화를 통해 관계 변화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부모 교육이 자녀 이해 폭을 넓히고 학생들에게 안정적 성장 환경을 제공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