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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대덕구가 지난 13일‘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위해 조사원 교육을 하고 있다.ⓒ대전대덕구
대전 대덕구청은 ‘2025 인구주택총조사’ 실시를 앞두고 조사원 교육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조사원 교육은 지난 13~14일 청렴관에서 태블릿 활용법, 현장 안전수칙, 사례 실습 등을 중심으로 진행돼 정확성과 안전성을 높였다.인구주택총조사는 정책 수립과 연구에 활용되는 국가 통계조사로, 대덕구는 표본 조사구(20%)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및 거처를 대상으로 총 42개 항목을 조사한다.비대면 조사는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며, 미응답 가구에 대한 대면 조사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구는 조사원 신분증 지참 및 안전수칙 준수를 철저히 안내할 방침이다.최충규 구청장은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통계는 주민 참여에서 시작된다”며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