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6일 200명 선착순 모집
  • ▲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음악산책' 문화공연 포스터.ⓒ세종시
    ▲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음악산책' 문화공연 포스터.ⓒ세종시
    세종시는 오는 24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에서 '옥상정원 음악산책' 문화공연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찾아가는 세종한글 컬처로드'의 일환으로, 인디밴드 '방구석프로뮤즈', 전통악기팀 '봉숭아프로젝트', 재즈 싱어송라이터 '이훈주'가 무대에 오른다.

    참여 신청은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15~16일 이틀간 카카오채널 '한글문화도시 세종'을 통해 선착순 200명 모집한다. 당첨자는 17일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글문화도시 누리집 또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세계 최대 옥상정원에서 달빛과 도심 야경을 배경으로 음악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