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 상소동 오토캠핑장서 가족 40팀 참여전통시장 장보기·요리대회·힐링 음악회 등 체험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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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꿀잼대전 힐링캠프’ 1회차 개최 안내 홍보물.ⓒ대전시
대전시는 대전의 가을, 관광과 캠핑이 만나는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고 밝혔다.8일 대전시는 오는 11~12일 동구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2025 꿀잼대전 힐링캠프’ 1회차를 개최한다이번 힐링켐프는 가족 40팀이 참여해 전통시장 장보기 미션, 캠핑 요리대회, 가족 장기자랑, 힐링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긴다.특히 전통시장 재료로 요리를 선보이는 캠핑 요리대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또 성악 공연과 버블쇼 등 특별 무대가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가을밤의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한다.전일홍 문화예술 관광국장은 “꿀잼대전 힐링캠프는 관광과 가족 체험을 결합한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대전을 ‘머물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