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3일 금강스포츠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세종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세종시
    ▲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3일 금강스포츠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세종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시구를 하고 있다.ⓒ세종시
    최민호 세종시장이 지난 3일 금강스포츠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제9회 세종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 개회식에서 시구를 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세종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세종시와 세종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 대회에는 생활체육 동호인과 유소년 선수 등 800여 명이 참여했다. 

    경기는 3일부터 19일까지 매주 일요일 부강생활체육공원 등 3개 구장에서 열린다.

    개회식에서는 동호인부 16·8강전과 초등부 경기가 진행됐으며, 오는 12일에는 4강전, 19일에는 결승과 시상식이 예정돼 있다.

    최 시장은 "야구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역전을 이룰 수 있는 희망의 스포츠"라며 "참가자 모두 도전과 인내로 성취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