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송참사 국정조사 결과 채택…김 지사 재수사 촉구대전경찰청장 최주원·충남경찰청장 임정주·충북경찰청장 이종원 20년 후엔 ‘1가정 1로봇’ 시대… 물건 옮기고 빨래도 개준다자살, 40대 사망 원인 암 제치고 ‘1위’…실직·이혼 등 경제·정신적 압박국내 최대 ‘해저케이블 2공장’ 2027년 충남 당진서 가동…1조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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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이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첫 정부조직법 개정안의 강행 처리 수순에 돌입했다. 검찰청과 방송통신위원회를 폐지하고, 기획재정부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분리하는 내용이다. 여당은 26일 검찰청·방통위 폐지법을 본회의에서 처리할 예정이다. 검찰청법 폐지 반대 시위 모습.ⓒ뉴데일리
◇국회 오송참사 국정조사 결과보고서 채택…김영환 지사 재수사 등 ‘공식화’국회가 오송참사 국정조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김영환 충북도지사에 대한 재수사와 위증 혐의 고발을 공식화했다. 여야는 사고 당시 보고 체계 부실과 불기소 처분 문제에 공감하며 진상규명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국적으로 검찰청 폐지, 기재부 분리 등 권력기관 개편 법안이 본격 처리되고, 금융위 해체 논의가 하루 만에 뒤집히는 등 정국이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충청권에서는 해저케이블 공장 착공, 무역수지 1위, 세종공동캠퍼스 예산 위기, 지역 SOC 예산 축소 등 굵직한 경제·현안 이슈가 주목된다.다음은 2025년 9월 26일 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정치]– 국회, 오송참사 국정조사 결과 채택…김 지사 재수사 촉구 [중부매일]여야 “진상규명 미흡·책임자 처벌 필요”…김 지사 위증 혐의 고발도– 李 대통령 “北 핵무기 충분히 확보… 생산 중단만 해도 이익” [조선일보]월가 거물들 참석한 ‘한국 투자 서밋’ 주재… “북한이 믿을만한 상대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일”– 의원 274명 투표했는데 275매 집계…국힘 “부정 투표” 반발 [중앙일보]본회의 투표 집계 오류 논란, 국회 신뢰도 타격– 與 검찰 폐지·기재부 분리 강행…野 4박5일 필리버스터 돌입 [중앙일보]검찰청 역사 속으로, 기소·수사 분리 논쟁 격화– 금융위 해체-금감원 분리 하루아침에 백지화 [동아일보]‘특검법 여야 합의안’ 파기 여파, 당정대 본회의 직전 결정 번복– 내일 윤석열 ‘추가 기소’ 첫 재판, 언론사 촬영·중계 허용 [한겨레신문]법원, 특수공무집행방해 사건 첫 중계 허가– 대전 온 장동혁 “END 이니셔티브, 국민 위기 몰아넣고 북한 편들어” [대전일보][경제]– 충남, 무역수지 ‘전국 1위’… ‘수출 2위’도 탈환 [대전일보]8월 수출액 누계 585억 달러·무역수지 333억 달러 흑자– 美, 日 이어 EU도 車 관세 15%로 인하…한국만 25% ‘타격’ [동아일보]EU 관세 인하에 韓 자동차 4분기 수출 악화 전망– 대통령실 참모진 평균재산 21억…네이버 주식 7.5억 보유 [매일경제]고위공직자 47명 재산 공개, 김상호 비서관 60억 1위– 직장인 세금 3년간 100조 덜 걷혀…세수 불안 심화 [매일경제]환율변동에 관세·부가세 흔들, 9월 재추계 의무화 추진– 한 돈에 75만 원 “금값 어디까지 오르나?” [충북일보]연말 금 시세 3000달러 후반 예상, 골드바 투자 열기– 내년 SOC 예산 삭감… 충북 건설업계 ‘속앓이’ [충청타임즈]충북도 예산 1조1865억 확보에도 전년 대비 3.4% 감소 -
- ▲ 대한전선은 25일 충남 당진 아산국가산업단지에서 오는 2027년까지 1조 원을 들여 국내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2공장 착공식을 했다. 대한전선은 2027년 공장을 본격 가동하면 글로벌 에너지 전환과 해상풍력 시장 수요에 대응할 생산 거점으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사진은 대한전선 당진 해저케이블2공장 착공식.ⓒ충남도
[사회]– 처음으로 암 제쳤다…40대 사망 원인 1위 ‘자살’ 충격 [한국경제]경제적 압박·이혼·실직 등 복합 요인으로 40대 위험군 부각– 금융노조 26일 총파업 예고 “주 5일제 얻어냈듯 4.5일제 열자” [한겨레신문]인력감축·장시간 노동 현실, 금융권 파업 확산 전망– ‘비의료인 문신 시술’ 33년 만에 합법화 [한겨레신문]국가 면허 취득 의무화…의료계 “교육·관리 필요”– 대청호 문의 수역 조류경보 ‘경계’ 발령 [중도일보]유해남조류 세포수 경계 기준 2주 연속 초과– 충북 노동자 체불임금 446억원…전년 대비 23% 증가 [충북일보][국제·안보]– “단기 핵중단·장기 비핵화…지정학적 리스크 해소” [매일경제]뉴욕서 국가 IR한 李 대통령,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천명– 美·中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 가속…‘1가정 1 로봇’ 시대 성큼 [동아일보]美 어질리티로보틱스·中 유니트리, 물류·생활 지원 로봇 실전 테스트[문화·인물]– “모든 후배가 존경한 선배”… ‘개그계 대부’ 전유성 별세 [조선일보][지역·충청권]– 충남 당진서 국내 최대규모 ‘해저케이블 공장’ 가동 [대전일보]대한전선 1조 투자, 2027년 완공 목표– 겨우 개교 1년인데… 예산 못 받은 세종공동캠퍼스 위기 [충청투데이]– 제2중경 후보지 발표 두고 충남 정치권 온도차 [충청투데이]아산·예산 미묘한 신경전, 초당적 협력 필요성 대두– 도색작업 4개월 만에 재포장…혈세 낭비 도마 위 [충청투데이]– 신임 대전경찰청장 최주원·충남경찰청장 임정주·충북경찰청장 이종원 [중도일보]– 청주공항 임차료 27억 편취 업주, 항소심도 징역 3년 [중부매일]– 충북도, 김순구 개발공사 사장·김경식 문화재단 대표 임용 [충청타임즈] -
- ▲ 티웨이항공이 청주국제공항 개항 이래 처음으로 인도네시아 발리 직항 노선을 열며 중부권 하늘길을 확장했다. 사진은 25일 청주공항에서 열린 취항식.ⓒ충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