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오른쪽)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충남대학교병원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오른쪽)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충남대학교병원
    세종충남대학교병원는 가정의학과 김종성 교수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회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 교수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이사미 교수, 세종트리니움여성병원 김지한 전문의와 함께 연구한 논문 ‘Current Status of Korean Alcohol Drinking in Accordance with the Korean Alcohol Guidelines for Moderate Drinking Based on Facial Flushing’가 피인용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한가정의학회 영문 국제학술지 ‘KJFM’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지난 20일 대한가정의학회 총회 전 플래너리 세션에서 ‘모도연사’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퇴계 이황의 도산십이곡 제9곡을 전자기타로 연주해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