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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17일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예정지 인근(연서면 봉암리 653-3, 2층)에 부동리 보상사업소를 개소식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
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지난 17일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보상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가산단 예정지 인근(연서면 봉암리 653-3, 2층)에 부동리 보상사업소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사업소는 국가산단 편입 지역의 토지와 지장물 보상 관련 업무를 담당하며, 보상 대상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공사는 보상협의 요청서 발송 등 적극적인 보상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다.사업소는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사업지구에 인접해 있어 접근성을 높였다.도순구 사장은 "보상 대상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신속하고 정당한 보상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