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물가·가계 부담 해소 방안 논의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당부
  • ▲ 이상래 위원장과 특위 위원들이 지난 17일 중앙시장에서 성수품 물가를 살피고 서민 가계 부담 완화 대책을 논의했다.ⓒ대전시의회
    ▲ 이상래 위원장과 특위 위원들이 지난 17일 중앙시장에서 성수품 물가를 살피고 서민 가계 부담 완화 대책을 논의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는 민생경제특별위원회가 지난 2월 출범해 대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제안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18일 대전시의회는 지난 17일 민생경제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래)가 중앙시장과 대전신용보증재단을 찾아 추석 물가와 금융지원 실태를 점검했다.

    특히 이상래 위원장과 특위 위원들은 중앙시장에서 성수품 물가를 살피고 서민 가계 부담 완화 대책을 논의했다.

    또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소상공인·중소기업 금융지원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특단의 지원책 확대를 당부했다.

    이상래 위원장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서민 금융지원은 지역경제 선순환의 핵심이다”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