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반 학교 직접 방문, 시설 안전 선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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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교육청 모습.ⓒ세종교육청
세종시교육청은 학교지원본부(본부장 이미자)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와 학교 재산 보호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2026년 해빙기까지 '찾아가는 시설물 관리 지원'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전문 점검반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건축·토목·전기·기계·소방 등 전 분야를 점검·개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점검반은 본부 내 담당자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며, 관내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 152개교가 대상이다.이미자 본부장은 "복합 공종 이해도를 높이고 효과적 개선안을 제시해 학교 시설의 안전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