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11월 20일, 초등교원 16명 대상 30시간 과정학습 격차 해소·현장 사례 분석으로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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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교육청이‘2025학년도 초등 기초수학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심화과정)’을 운영한다.ⓒ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3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초등학생의 수학 기초학력 격차 해소와 교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2025학년도 초등 기초수학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연수는 ‘기본과정’을 이수한 초등교원 16명이 참여하며, 실시간 원격과 집합 연수를 결합한 3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지난 13일에는 컨설턴트와 교사가 함께하는 대면 집합연수가 열려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박 모 교사는 “아동의 정서·행동·인지적 배경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다양한 연수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조성만 초등교육과장은 “모든 아이가 함께 성장하는 기초학력 내실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