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임신·건강한 출산 돕는 4주 과정 -떡 클레이·애착 인형 만들기 인기 -
  • ▲ 부여군은 ‘임산부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부여군
    ▲ 부여군은 ‘임산부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부여군
    부여군은 지난 8월 20일부터 이달 9일까지 4주간 운영한 ‘임산부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의 신체·정신 건강 증진과 안전한 출산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구강 관리 △스트레스·산후우울증 관리 △원예 활동 △신생아 용품 만들기 △떡 클레이 체험 등을 진행했다.

    특히 떡 클레이와 애착 인형 만들기는 정서적 안정과 태아 교감에 도움을 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재정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임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출산과 행복한 육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