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통일교 1억 수수’ 권성동 구속…한학자 총재 오늘 ‘특검 소환’

◇李 대통령, 세종청사 첫 국무회의, 지역 일자리·전략산업·태양광 소득 등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첫 국무회의를 열고 국가균형발전을 “대한민국 최대 과제”로 규정했다. 회의에서는 지역 일자리 창출, 대학 경쟁력 강화, 세제·전기요금 지원 등 지방 기업 유치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이 대통령은 농촌 태양광 발전 지분 보장과 정책금융·세제 인센티브 차등 적용을 주문했다. 그는 세종 제2 집무실과 세종의사당 건립을 조속히 추진해 행정수도 완성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현대차 영업익 22% 감소 전망…팰리세이드 가격 4만9000달러 돌파

한국 자동차 산업이 미국 25% 관세·전기차 세제 혜택 종료·권성동 구속 등 대내외 악재에 흔들리고 있다. 현대차는 미국 판매가격 인상으로 영업이익이 22% 줄고, 시장 점유율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세종 집무실·의사당 건립을 강조하며 균형발전 드라이브를 걸었다. 충북도의회는 오송참사 추모 조형물 예산을 삭감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다음은 2025년 9월 17일 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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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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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發’ 청주 1조2000억 훈풍 [충청타임즈]

반도체 영업익 37조 전망, 내년 성과급 1조·법인세 2000억 기대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