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와 공주시지부가 최근 유구농협 하나로타운에서 유구농협과 함께농촌 왕진버스 운영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 공주시지부
    ▲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와 공주시지부가 최근 유구농협 하나로타운에서 유구농협과 함께농촌 왕진버스 운영에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농협 공주시지부
    농협중앙회 충남세종본부(본부장 정해웅)와 공주시지부(지부장 황광환)는 최근 유구농협 하나로타운에서 유구농협(조합장 강승석)과 함께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촌 왕진 버스는 농업인 복지 향상을 위한 ‘농심천심 운동’의 일환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지역 농업인과 취약계층 400여 명에게 한방진료, 검안, 돋보기 지원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황광환 지부장은 “의료서비스가 부족한 농촌 지역에 도움이 돼 뜻깊다”고 전했다.

    강승석 조합장은 “앞으로도 중앙회·행정기관과 협력해 조합원을 위한 복지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