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멘토링 통해 실질적 진로·취업 가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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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명대학교의 재학생 및 미취업졸업생과 함께 지역 청년을 위한 잡페어(Job Fair) 직무박람회 개최 안내문.ⓒ상명대
상명대학교(총장 홍성태)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오는 24일까지 상명대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을 위한 ‘잡페어(Job Fair) 직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상명대 졸업생으로 국내 유수 기업에서 활동 중인 직무별 현직자가 멘토로 참여해, 참가자들에게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박람회는 온라인 전용 사이트를 통해 비대면 화상 방식으로 진행된다.평일에는 오후 6시와 8시, 주말에는 오전 11시, 오후 1시, 3시에 진행되며, 회원 가입 후 실시간 참여 또는 다시보기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들은 희망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직 전문가로부터 실질적인 취업 전략과 커리어 방향을 조언받을 수 있어 취업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권지은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상명대는 체계적인 진로·취업 지원을 통해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며 “이번 박람회가 학생과 지역 청년 모두에게 직무 역량 향상과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