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토몰 운명, 대전지법 심리 돌입…‘과징금 효력정지’ 승부수한국 1인당 GDP, 22년만에 대만에 추월당할 듯 경찰 치안정감 승진 ‘황창선 대전경찰청장’…치안감 승진 ‘이종원·홍석기’ 카드빚 못 갚는 자영업자 급증… 부실채권 5조
  • ▲ 충북 RISE 서포터즈 2기가 청주에서 공식 출범하며 대학과 지역을 잇는 다리로 첫 발을 내디뎠다.‘2025 충북 RISE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은 지난 13일 청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함께 더 높이 We RISE’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됐으며, 충북 지역 18개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참석했다.ⓒ뉴데일리
    ▲ 충북 RISE 서포터즈 2기가 청주에서 공식 출범하며 대학과 지역을 잇는 다리로 첫 발을 내디뎠다.‘2025 충북 RISE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은 지난 13일 청주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함께 더 높이 We RISE’라는 슬로건으로 추진됐으며, 충북 지역 18개 대학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참석했다.ⓒ뉴데일리
    ◇대전 디오토몰, 462㎡ 기준 미달 논란 속 법원 판단에 ‘촉각’

    대전 디오토몰이 유성구청의 과징금 처분에 반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해 법정 공방에 들어갔다. 유성구청은 전시시설 기준 미달을 이유로 과징금을 부과했으나, 디오토몰 측은 “허가 당시 약속을 어겼다”며 맞섰다. 영업정지·등록취소 시 지역경제에 미치는 타격이 커 법원 판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재판 결과가 대전 중고차 매매산업 전반에 중대한 선례가 될 전망이다.

    ◇내수 부진·관세 전쟁 겹악재… AI 경쟁력 뒤처지면 ‘격차 확대’

    한국 1인당 GDP가 22년 만에 대만에 뒤질 가능성이 커졌다. 대만은 TSMC 등 반도체 수출 호조로 성장세를 이어가지만, 한국은 내수 부진과 글로벌 관세전쟁에 시달리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은 AI·첨단산업 경쟁력 확보가 시급하다고 지적한다. 격차가 벌어지면 중장기 국가 경쟁력 약화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카드사 연체율 10년來 최고… ‘건전성 비상’

    자영업자 카드빚 연체율이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6월 말 기준 카드사 부실채권은 5조 원 규모로 늘었고, 연체율은 1.76%로 상승했다. 서민 금융 건전성에 경고등이 켜졌으며 금융당국의 대응이 시급하다. 추가 부실이 현실화되면 금융권 전반의 신용위험이 커질 전망이다.

    다음은 2025년 9월 15일 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

    [정치]
    –“선출 권력이 사법부 위라면 헌재 尹파면은 어찌 설명하나” [중앙일보]
    법조계 “국민이 서열 최상, 그 아래 삼권은 동등” 내란특별재판부 반발

    –與 강경파, 노골적 사법부 때리기 “내란공범 조희대 물러나야” [동아일보]
    내란전담재판부 반대에 총공세… 정청래 “사법개혁은 자업자득” 추미애 “내란세력에 면죄부 줘”
    “중앙지법에 내란재판부, 위헌 아냐”… 고법에도 전담재판부 설치 추진

    –지방의원 ‘후원회’ 활동 저조… 대전 4명에 그쳐 [중도일보]
    전국 지방의원 3859명 중 642명만 설립… 절차 복잡·인력·공간 부족 이유

    [경제]
    –韓 1인당 GDP, 22년만에 대만에 추월당할 듯 [동아일보]
    韓, 내수부진·관세전쟁 겹악재… 대만은 반도체 수출 호조
    “AI 경쟁력 뒤지면 격차 더 벌어져”

    –정부 늑장에 신규원전 건설 2년 이상 차질… AI 전력대란 불보듯 [매일경제]
    원전용지 선정도 못한 채 방폐장 논의 표류… 재생에너지 확대는 고비용 부담

    –카드빚 못 갚는 자영업자 급증… 부실채권 5조 쏟아진다 [한국경제]
    카드사 연체율 10년來 최고… 서민빚 경고음

    –금 한돈 70만 원 돌파… ‘금 통장’ 잔액 사상 최대 [충청타임즈]
    돌반지 대신 반돈·1㎢ 대체품 고민… 1조2367억 예치

    –대형금융사들, 존속 불투명 청주시외터미널 운영법인 주식 매입 [충청투데이]
    NH투자증권·신한금융지주 지분 확보… 현대화 전제 매각 공동참여 제안
  • ▲ 중부권 최대 중고차 매매단지인 대전 디오토몰㈜ 매매상사들이 유성구청의 50만 원의 과징금 부과와 후속 영업정지 가능성에 반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본격적인 법정 다툼에 나섰다. 사진은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인 대전 디오토몰.ⓒ뉴데일리
    ▲ 중부권 최대 중고차 매매단지인 대전 디오토몰㈜ 매매상사들이 유성구청의 50만 원의 과징금 부과와 후속 영업정지 가능성에 반발,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본격적인 법정 다툼에 나섰다. 사진은 중고자동차 매매단지인 대전 디오토몰.ⓒ뉴데일리
    [사회·교육]
    –디오토몰 운명, 대전지법 심리 돌입…과징금 효력정지 승부수 [뉴데일리]
    462㎡ 기준 미달 논란… 유성구청 “과징금 정당” vs 디오토몰 “허가 약속 어겼다” 반격
    영업정지·등록취소 땐 지역경제 직격탄… 법원 결정 향방 촉각

    –경기 ‘고3 운전면허비’ 30만 원… 광주는 모든 중고생에 97만 원 [조선일보]
    학생 줄어드는데 교육 예산은 늘어… “선심성 지원” 논란

    –논란 딛고 취임한 최교진… 충청권 현안·교육정책 시험대 [대전일보]
    고교학점제·유보통합·AI교육 과제 산적

    –충남·북 자살률 줄이기 ‘발등의 불’ [충청타임즈]
    정부, 10년 내 40% 감소 목표… 충남·충북 전국 1·2위

    –52년 역사 축구부·국대 배출 명문고도 해체 위기 [중부매일]
    저출산 여파로 운동부 해체 잇따라… 전문가 “생활체육 연계 필요”

    –충북출신 이종원·홍석기 치안감 승진 [충청타임즈]
    경찰청 고위직 인사… 김학관 충북청장 퇴직 예정

    [국제]
    –트럼프 “해외기업 투자 위축 원치 않아… 미국인들 훈련해주길” [중앙일보]

    –“결국 터질 게 터졌다”… ‘위기의 프랑스’ 국가신용등급 강등 [한국경제]
    피치, ‘AA-’→‘A+’ 하향… 정부 불신임 확산

    [사건·안전]
    –해경, ‘2인1조 출동’ 안 지키고 추가인력 요청 묵살 [동아일보]
    구명조끼 착용 순직… 보고도 83분 늦어

    –KT 사태 커지는 의문… 해커는 결제 개인정보 어디서 구했나 [중앙일보]

    [지역경제·산업]
    –에어로케이, 9월 청주~마츠모토 부정기편 운항 개시 [중부매일]
    2019년 이후 6년 3개월 만에 복원… 하나마키 노선도 20·23일 운항

    –갈등·비리 끝… 오송역세권 개발 재시동 [충청투데이]
    금강종합건설 시공사 선정… 2027년 조합 청산 목표

    –충남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 ‘단일화’ 절실 [충청투데이]
    아산·예산 경쟁… 타 지역에 빼앗길 우려

    [문화·생활]
    –올 추석 차례상 비용 전망, 4년 만 20만 원대 기록 [충북일보]
    과일·채소값 안정세… 사과·배 가격 하락

    –청주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24.47대 1, 교통대 항공서비스학과 29.71대 1 [충북일보]
    충북대 의예과 수시 경쟁률 18.88대 1… 청주교대·한국교원대도 상승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