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5844명·464개 팀 참가, 17개 종목 대전 전역서 열전 안전·페어플레이 최우선…입상자·지도교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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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이 지난 29일부터 열린 ‘제21회 대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참석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29~내달 21일까지 ‘제21회 대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전 최대 규모 학교체육 행사로 464개 팀 5844명의 학생이 농구·배구·축구 등 17개 종목에 출전한다.특히 학생 안전과 페어플레이를 중시하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지도교사에게는 교육감 표창이 수여된다.설동호 교육감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습관 형성과 공동체 속에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한편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스포츠의 즐거움을 나누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