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8일 오전 11시 5분쯤 세종시 어진동 도램마을 14단지 인근 도로에서 도로보수 작업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 28일 오전 11시 5분쯤 세종시 어진동 도램마을 14단지 인근 도로에서 도로보수 작업 차량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28일 오전 11시 5분쯤 세종시 어진동 도램마을 14단지 인근 도로에서 도로보수 작업 차량에서 불이 나 1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1톤 트럭 일부와 전용 장비를 태워 약 2255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소방과 경찰 인력 27명과 장비 12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보수 차량에서 LPG 누출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