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 다큐 관람으로 공직자 소통과 화합의 장 마련직원 150여 명 참여, 공동 목표를 위해 이해와 협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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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선 대전 구청장이 지난 25일 직원 150여 명과 함께 다큐멘터리 독립군을 관람하고 있다.ⓒ중구
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은 지난 25일 메가박스 대전 중앙로점에서 광복 80주년을 맞아 직원 150여 명과 함께 다큐멘터리 ‘독립군’을 관람하며 노사 화합 문화행사를 열었다.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독립 전쟁사를 돌아보며 과거 희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현재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중구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위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기로 했다.이정만 공무원노조위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와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김제선 구청장은 "공직자로서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