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기업 현장 체험…진로·취업 마인드 제고대전 정주 인재로 성장 기회 마련
  • ▲ ‘2025 대전교육발전특구 대전 희망 인재’ 51명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전시교육청
    ▲ ‘2025 대전교육발전특구 대전 희망 인재’ 51명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21일 대전디자인진흥원과 지역 6개 기업에서 ‘2025 대전교육발전특구 대전 희망 인재’ 51명을 대상으로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은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직무 역량을 키워주고, 대전 정주 의지를 다져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탐방은 △대전디자인진흥원 △㈜골프존카운티 △쉘파스페이스 △㈜씨에이치씨랩 △㈜성진테크윈 △㈜마이크로인피니티 등에서 시설 투어, 직무 강의, 선배와의 만남 등으로 진행됐다.

    과학 직업정보과 김영진 과장은 “대전 희망 인재 학생들이 지역 발전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협력해 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희망인재는 지난 6월 발대식 이후 진로 캠프, 학교 맞춤형 상담, 취업 매칭 활동 등을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