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축제 2년 연속 1위…2,246명 온라인 투표창업·돌봄·문화 등 4대 혁신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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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20일 구민 체감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실시한 ‘10대 공감정책 온라인 투표’에서 ‘사계절 축제’가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이번 투표는 지난달 24일부터 지난 13일까지 2246명이 참여해 20개 후보 중 5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사계절 축제’는 808명(11%)의 지지를 얻어 지역 활력 정책임을 입증했으며, △골목형 상점가 확대 △지역사회 통합돌봄체계 △혁신 창업 생태계 △방동 윤슬거리 △방과후 돌봄 △저녁 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 △스마트경로당 △마을 커뮤니티 공간 △일회용품 없는 유성이 상위권에 올랐다.

    정용래 구청장은 “구민이 직접 성과를 평가한 뜻깊은 과정이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