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숙원사업 조속 추진 위해 토지보상·예산 확보 논의시민 의견 반영해 차질 없는 사업 추진 다짐
  • ▲ ‘보문산 탑골공원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열렸다.ⓒ대전시의회
    ▲ ‘보문산 탑골공원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가 열렸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는 19일 교육위원회가 지난 18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보문산 탑골공원 조성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 토지보상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고, 박영철 녹지농생명국장과 주민, 시민들이 참석해 보상 절차의 신속한 추진과 예산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일부 시민은 보상 지연이 사업 차질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적극적 행정을 요구했고, 박영철 국장은 신속한 보상을 약속했다.

    민경배의원은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집행부와 협력해 예산 확보와 정책 지원에 힘쓰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