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원로 가로등·공중화장실 등 노후 시설 정비주민 편의와 생활 안전 강화
  •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조승래 의원실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조승래 의원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갑)은 14일 주민 편의와 안전 강화를 위해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교로 현충원로 가로등 설치, 성북동 산림욕장 공중화장실 정비, 노은 1동 행정복지센터 개선, 세동 일대 제설 장비 설치가 추진된다.

    특별교부금 투입 사업 및 예산은 △현충원로 가로등 설치 6억 원 △성북동 산림욕장 공중화장실 정비 4억 원 △노은 1동 행정복지센터 노후시설 개선 2억 원 △세동 890-1번지 제설 대책 장비 2억 원 등이다.

    특히 특교 확보로 현충원로 조도가 밝아지고, 산림욕장과 숲속 야영장, 방동 윤슬 거리 방문 주민들의 편의가 개선되며, 노은 1동과 세동 일대 신속한 제설 대응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조 의원은 “주민 불편 해소와 생활 편익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특교를 확보할수 있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