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난징 사회서비스 협력 확대청소년·청년 국제교류 추진
  • ▲ 김인식 원장이 지난 13일 중국 난징 YMCA 방문단과 사회서비스 분야와 청소년·청년 국제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 김인식 원장이 지난 13일 중국 난징 YMCA 방문단과 사회서비스 분야와 청소년·청년 국제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김인식 대전시사회서비스원장이 지난 13일 중국 난징 YMCA 방문단과 사회서비스 분야와 청소년·청년 국제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14일 서비스원은 이날 만남은 지난 6월 난징시에서 열린 ‘대전-난징 사회서비스 협력 교류 간담회’를 계기로 마련됐다.

    방문단은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의 설립 목적, 운영 구조, 주요 성과를 듣고 외국인주민 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운영 현황을 살폈으며, 양측은 향후 청소년·청년 교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인식 원장은 “이번 방문이 양 도시의 사회서비스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서비스 확장과 질적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품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 민간 지원을 목표로 복지정책 연구, 시설·종사자 지원, 광역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 시설·공공센터 위탁 등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