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과학연구원, 창의 인성 체험으로 학생·가족 유대감 강화 -초·중 39가족 101명 참여…소통·협력·창의 역량 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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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창의센터가 진행한‘2025학년도 인성&창의 어울림 가족 캠프’.ⓒ대전시교육청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창의인성센터는 11일 여름방학을 맞아 지난 8·9일 양일간 개최한 ‘2025학년도 인성&창의 어울림 가족 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초·중학교 39가족(101명)이 참가했으며, 창의 인성 교구를 활용한 협력·소통 활동으로 인성과 가족 유대감을 높였다.올해 4년째 열린 캠프는 의사 소통형·전략형·공간 지각형 교구로 창의적 사고력과 협업 능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대전시교육청 청렴 정책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한 학부모는 “문제를 함께 해결하며 새로운 시각과 깊은 가족 이해를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윤기원 원장은 “가족 단위 창의 인성 프로그램이 세대 간 소통과 학생 역량 강화에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