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매주 토요일과 0시 축제 기간 매일 ‘여름 빵시투어’ 운영지역 대표 빵집과 관광 명소, 축제까지 연결한 시티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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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는 8월 한 달간 지역 대표 빵집과 관광지를 잇는 ‘대전시티투어 여름 빵시투어’를 운영한다.ⓒ대전시
대전시는 8월 한 달간 지역 대표 빵집과 관광지를 잇는 ‘대전시티투어 여름 빵시투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특히 ‘0시 축제’(8~16일)와 연계해 낮에는 시티투어, 밤에는 축제 공연과 퍼레이드를 즐길 수 있는 복합형 관광 프로그램이다.‘빵시투어’는 매주 토요일 진행되는 ‘토요일 형’과 축제 기간 매일 운영되는 ‘축제형’으로 나누며, 참가자는 5개 자치구 대표 빵집과 관광지를 방문하며 간단한 체험도 경험한다.토요일 형은 오전 10시 대전 트레블 라운지에서, 축제형은 오후 1시 대전역 동광장에서 출발해 0시 축제장까지 이어진다.축제장에서는 △경품 이벤트 △굿즈 증정 △지역특산물 시식·시음 행사(꿈돌이 라면·꿈돌차 등)가 마련된다.주요 방문 베이커리는 중구 성심당, 하레하레, 슬로우브레드 등이다.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티투어 홈페이지 또는 전화상담실(☏042-254-4555)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장우 시장은 “MZ세대는 물론 가족과 관광객 모두에게 매력적인 콘텐츠”라며 “대전 빵과 문화, 0시 축제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