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화 매출 706억·신규 고용 168명 등 성과산업 변화 대응·우수사례 발굴로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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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7일 중소벤처기업부의 ‘2025년 지역 산업육성 사업 성과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비수도권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와 혁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이번 평가는 사업계획 이행, 성과, 환류 등 전반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특히 급변한 정책 환경 대응 노력도 주요 평가 요소로 반영됐다.특히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와 협력해 146억 6천만 원을 투입, 사업화 매출 706억 3천만 원, 신규 고용 168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시 관계자는 “지역산업 진흥계획의 이행과 환경 변화 대응, 우수사례 발굴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손철웅 미래 전략산업실장은 “3년 연속 우수 평가는 대전시의 산업 혁신 역량과 체계적 사업관리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산업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