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웨스틴조선서울…각국 제도 사례와 개선 방향 공유사전등록은 6일부터 공식 누리집 통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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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오는 29일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약제와 치료재료의 허가범위 초과사용 승인 제도 현황과 개선 방향’을 주제로 2025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기조연설은 미국 노스이스턴법학대학원 데이비드 사이먼 교수와 심사평가원 서동철 위원이 맡아, 국제적 방향성과 국내 운영 현황을 소개한다.이어 영국 국민보건서비스(NHS), 대만 국립이상약물반응보고센터 등 보건기관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국 사례와 개선 방향을 논의한다.행사는 누구나 현장 또는 유튜브를 통해 참여할수 있다.사전등록은 오는 14일 까지 공식 누리집(www.hirasymposium.com)에서 받는다.강중구 원장은 “허가범위 초과사용 승인 제도 개선은 수준 높은 의료환경을 위한 주요 과제”라며 “국제 협력을 통해 합리적 개선 방안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