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명 대상 여름철 실무교육 진행“전문성 높이고 근무 여건 개선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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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희조 동구청장이 활동지원사들에게 격려 인사를 전하고 있다.ⓒ동구
대전 동구는 4일 솔코리안레스토랑에서 사회복지법인 밀알과 함께 ‘장애인 활동지원사 역량강화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에는 활동지원사 100여 명이 참석해 △여름철 안전관리 △부정수급 예방 등 실무 중심 강의를 들었으며, 박희조 청장은 복날 오찬 자리에 함께해 노고를 격려했다.박희조 구청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밀알은 ‘카페 천사의 손길’ 운영,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복지관·단기보호시설 운영 등 지역 장애인 복지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