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뮤직페스타 참석해 시민과 소통대전 0시 축제, ‘3무 축제’로 원도심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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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원휘 대전시의장이 유성뮤직페스타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대전시의회
대전시의회는 지난 2일 조원휘 의장이 유성구 관평천 일원에서 열린 ‘한여름 밤의 유성뮤직페스타’에 참석해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 상권과 문화 활성화를 기원했다고 3일 밝혔다.특히 조 의장은 오는 8~16일까지 열리는 대전 0시 축제는 ‘3무 축제’로 더욱 새로워진 콘텐츠와 함께 중앙로에서 시민 여러분을 기달리겠다고 약속했다.이날 행사는 기관·단체장, 예술인,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공연과 버스킹, 체험 부스, 푸드트럭 등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조 의장은 “뮤직페스타가 유성구 상권과 시민 문화 수요에 활기를 더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