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교육·지역 맞춤형 안전시책 등 높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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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청 현관 모습.ⓒ세종시
세종시는 행정안전부 주관한 '2025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68개 중앙부처 및 지자체를 대상으로 정량지표, 특수시책, 우수사례, 기관장 관심도, 안전정책 홍보 등을 종합 점검한 결과다.세종시는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문인력 양성, 생존수영 교육, 안전캠페인 전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두바퀴 차' 안전주간 운영, 자전거 잠금 생활화 캠페인, 안전매거진 발간 등이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고성진 시민안전실장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교육으로 지속 가능한 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