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 75주년 맞아 ‘2025 공직자 안보현장 견학’전시관 탐방·병영체험 통해 국가관·비상대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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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교육청 직원들이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계룡대를 견학하며 안보의식을 다졌다.ⓒ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30일 계룡대에서 ‘2025년도 공직자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견학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과 복합화된 국제 정세 속에서 공직자의 안보의식과 비상대비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견학에는 본청과 소속기관, 각급 학교 직원 40명이 참여해 계룡대 소개와 안보 영상 시청, 육군 전시기록관·명예의 전당 탐방, 페인트볼 사격 및 병영식사 체험 등을 경험했다.고영규 총무과장은 “한국전쟁 75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공직자로서 사명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응하는 능력을 더욱 키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