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개관 목표…육아·건강 등 복합서비스 제공오관영 의장 “주민 삶에 따뜻한 변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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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4일 오관영의장이 신흥동에서 열린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기공식에 참석해 축하했다.ⓒ동구의회
대전 동구의회는 최근 오관영 의장이 신흥동에서 열린 ‘세대통합 어울림센터’ 기공식에 참석해 축하하고,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밝혔다.28일 동구의회는 해당 센터는 2027년 개관을 목표로 신흥SK뷰아파트 인근에 조성되며, △육아종합지원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북카페 △주민공유공간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오관영 의장은 “대전시와 동구청, 관계기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의회도 완공까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센터가 세대 소통과 공동체 회복의 거점이 되길 기대하며, 주민들도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