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영상대학교와 케이워터운영관리가 22일 한국영상대 본관에서 물문화 콘텐츠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한국영상대
    ▲ 한국영상대학교와 케이워터운영관리가 22일 한국영상대 본관에서 물문화 콘텐츠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한국영상대
     한국영상대학교(총장 유주현)와 케이워터운영관리(사장 우달식)는 22일 한국영상대 본관에서 물문화 콘텐츠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물문화 확산 및 미디어 인프라 확대와 문화·콘텐츠 융합 생태계 구축,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재 양성, 공동 연구 및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한국영상대는 학생 주도의 물문화 콘텐츠 제작과 공공영상 캠페인을 연계해 지역 문제 해결형 교육 모델을 강화할 방침이다.

    유주현 총장은 “기후변화 시대에 물은 생명과 문화를 아우르는 핵심 자원”이라며 “학생들의 창의적 콘텐츠가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