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문 부회장, 대전교육청에 2,700만 원 상당 기증피로 회복·경기력 향상 기대…체육 인프라 강화
-
- ▲ 대전시체육회 김종문 부회장이 대전시교육청에 ‘바디케어’ 피로회복 장비를 기증하며 관계자들과 전달식을 갖고 있다.ⓒ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16일 대전시체육회 김종문 부회장이 학생선수들의 피로 회복을 돕기 위해 2,700만 원 상당의 ‘바디케어’ 장비를 기증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 부회장과 교육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부의 뜻을 나눴다.기증 장비는 워터블록 시스템과 근적외선 기술을 적용해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피로물질 제거와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다.설동호 교육감은 “학생선수들이 건강하게 훈련하고 경기력을 높일 수 있길 기대한다”며 “체육 인프라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