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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남부경찰서 청사지구대가 지난 14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도담동 해뜨락 광장에서 도담·어진자율방범대원 등 40여 명과 함께 민·경 합동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하고 있다.ⓒ세종남부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는 청사지구대가 지난 14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도담동 해뜨락 광장에서 도담·어진자율방범대원 등 40여 명과 함께 민·경 합동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을 벌였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새정부 치안 중점시책에 따라 '기초질서 준수가 준법정신의 기본'임을 시민에게 알리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도담동 먹자골목과 BRT 정류장 일대를 돌며 무단광고물 부착, 쓰레기 투기, 음주소란 등 경범죄에 대한 계도 활동을 펼쳤다.경찰은 오는 9월부터 집중 단속에 앞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홍보와 계도를 강화할 방침이다.장영무 청사지구대장은 "기초질서 준수는 지역 안전을 위한 최소한의 약속"이라며 "시민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순찰과 계도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