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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 한솔지구대가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에 앞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세종남부경찰서
세종남부경찰서(서장 황석헌) 한솔지구대는 지난 10일 새롬동 복합커뮤니티 인근 학원상가에서 경찰, 생활안전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31명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질서 확립 및 청소년 비행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는 최근 5~6월 청소년 비행 관련 112신고가 32건 접수되고, 순찰신문고를 통한 흡연 민원이 지속된 데 따른 조치다.캠페인은 새롬동과 다정동 일대 학원가와 공원 주변에서 전단과 홍보물을 배부했다.또한 청소년 일탈행위 차단과 금연 장소 흡연 금지 등 기초질서 준수 분위기 조성에 집중했다.한솔지구대장은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주민친화적인 기초질서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