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의원 4인…진천·음성 통합 적극 추진 촉구“주민 76%가 통합 원해…공론화·협의 테이블 마련해야”
  • ▲ 진천군의회 소속 이재명, 이강선, 장동현, 성한경 의원이 7일 진천군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진천군과 음성군의 통합 추진 촉구를 하고 있다. ⓒ진천군의회
    ▲ 진천군의회 소속 이재명, 이강선, 장동현, 성한경 의원이 7일 진천군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진천군과 음성군의 통합 추진 촉구를 하고 있다. ⓒ진천군의회
    충북 진천군의회 소속 이재명, 이강선, 장동현, 성한경 의원이 7일 진천군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진천군과 음성군의 통합 추진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양 군 집행부가 통합 논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강하게 촉구했다.

    의원들은 이날 회견에서 “최근 여론조사 등에서 양군 주민들이 통합 의지를 보여준 만큼, 이제는 양군 집행부가 나서서 통합 논의에 박차를 가해야 할 때”라며 “주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 구체적인 실행에 돌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근 민간 차원에서 진행된 여론조사와 서명운동에서 통합 찬성률이 76.2%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고, 1만여 명의 주민 서명이 이루어지는 등 주민들이 앞서가고 있다”며 “이제는 행정기관이 나서야 할 차례”라고 말했다.

    이들은 회견문을 통해 △통합에 대한 군민 의견을 공식적으로 수렴하는 공론화 절차 즉시 착수 △양군 협의 테이블 마련 △충북도 및 중앙정부와의 정책 연계방안 준비 등을 제안했다.

    이어 “지역 발전을 위한 논의가 더는 미뤄져서는 안 되고, 진천과 음성의 공동 번영을 위해 통합 논의의 문을 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