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세종시의회가 1일 제98회 정례회 폐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열고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여미전 의원, 부위원장에 김학서 의원을 선출한 뒤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의회
    ▲ 세종시의회가 1일 제98회 정례회 폐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열고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여미전 의원, 부위원장에 김학서 의원을 선출한 뒤 위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의장 임채성)는 1일 제98회 정례회 폐회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8차 회의를 열고 제4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에 여미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위원장에 김학서 의원(국민의힘)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7월 1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다.

    여 위원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소통과 협력으로 내실 있는 예산 심사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부위원장도 “위원장을 보좌하고, 위원들과 함께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4기 예결특위는 여미전·김학서 의원을 비롯해 김광운, 김현옥, 김효숙, 박란희, 안신일, 유인호, 홍나영 의원 등 총 9명으로 구성됐다. 향후 1년간 세종시청과 교육청의 추경안과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