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가서 A등급·최우수상 등 잇단 성과…세종, 안전도시로 입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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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세종시(시장 최민호)가 민선 4기 출범 이후 시민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한 재난안전 정책이 전국 단위 평가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고 있다.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자연재해 지역안전도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재해 예방과 시설 정비 분야에서도 우수 평가를 받았다.올해 지역안전지수에서도 화재·범죄·자살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기록, 특·광역시 중 2위에 올랐다.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를 의미한다.세종소방본부는 ‘제6회 119상황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영상통화로 시민 생명을 구한 사례로 최우수상을 수상, 2년 연속 전국 1위 성과를 냈다.자치경찰위원회는 전국 최초 전기자전거순찰팀 운영과 지역 협력치안 강화를 통해 정부합동평가에서 2년 연속 ‘자치경찰 우수사례’에 선정됐다.이와 함께 세종경찰청은 경찰청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1위(81.04점)를 기록, 세종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임을 입증했다.최민호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시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재난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