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15일 '세종사랑 시민과의 대화' 총 4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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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과의대화 포스터.ⓒ세종시
최민호 세종시장이 7월에도 ‘세종사랑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이번 행사는 시장과 시민이 직접 만나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미래전략수도 세종의 비전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현장에서는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의견 개진이 가능하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데 중점을 둔다.동 지역 행사는 △7월 2일 오후 4시 대평동 행복누림터 △8일 오후 7시 새롬동 행정누림터에서 열린다.읍면 지역은 △7월 10일 오후 4시 조치원읍 △15일 오후 4시 연동면에서 각각 진행된다.시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을 고려해 행사 시간을 조정했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행사에서는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시민 인터뷰 영상 상영, 시장과의 대화 등이 약 2시간가량 이어진다.자세한 내용은 세종시청 누리집 ‘시민과의 대화’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는 이 외에도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찾아가는 현장 소통’, ‘시민주권회의’, ‘시정모니터단’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시민 중심의 시정을 실현 중이다.





